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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골 때리는 외박' 송해나 "축구복 입고 남친과 헤어져"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파넨카 송’ 모델 송해나의 리얼 이별 스토리가 공개된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1부터 오랜 시간 원팀으로 함께 해 온 ‘FC 구척장신’ 멤버들. 그 중 송해나는 최근 향상된 실력을 보여주며 구척장신 속 성장형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 가슴 아픈 이별 스토리를 고백, 그라운드에서와는 달리 연애에는 적신호가 켜졌음을 밝힌다. 힐링을 위한 ‘합법적’ 외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훈련하다 보면 연애하기 힘들지 않냐”는 규현의 질문에 “저는 축구복을 입고 헤어졌다”라고 털어놓는 것. 심지어 이별의 아픔 때문에 처음으로 축구 연습에 불참하게 됐다며 가슴 아팠던 그날을 회상하기도 한다. 가슴 아픈 송해나의 이별 이야기에 3MC들은 위로를 전한다. 하지만 구척장신의 주장이자 맏언니 이현이는 “그때 해나가 실력이 확 늘었다”라며 ‘주장 마인드’를 보여 줘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2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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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첫방부터 분당 최고 10% 육박 '대박 예감'

전설들이 첫 평가전을 앞두고 한 명씩 농구복을 입고 등장한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7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는 시청률 7.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2049 타깃 시청률은 4.0%를 찍었다. 시작부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9.6%까지 상승, 10%를 육박해 무서운 열기와 관심도를 증명했다. 심상치 않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 장면은 바로 선수들이 농구복으로 환복한 후 모습을 드러낸 장면. 특히 축구복을 벗고 오버핏의 농구복과 양말을 내려 신은 안정환의 조기 농구룩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시선강탈을 일으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가 "김동현은 BEST다. 백넘버가 내 번호인 9번이다"라고 김동현에게 애정어린 시선을 보내자 안정환은 본인의 넘버인 19번을 가리키며 "내가 왜 19번인줄 아느냐. '9번 허재는 하나다'라는 뜻이다"라는 재치 넘치는 틈새 아부로 허재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전설들은 농구의 드리블도 제대로 배워보기 전 기본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첫 평가전을 치렀다. 공 앞에 우왕좌왕하는 전설들의 농구 경기를 보자 비틀거리는 허재와 중계 중 엎드려 폭소를 터트린 현주엽의 자태가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배꼽을 쥐게 했다. 그런가 하면 홍성흔, 김병현의 3점 슛과 자유투를 따낸 이동국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사이드에서 공간 활용을 충분히 확보해내는 안정환의 운동 센스는 여전히 빛을 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첫 평가전에서의 승리는 역부족, 결국 9대 53이라는 큰 점수차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렇듯 '뭉쳐야 찬다'에 이어 시작된 전설들의 농구 도전기인 '뭉쳐야 쏜다'는 첫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꿀잼 조합으로 웃음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일요일 고정픽으로 등극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훈련이 시작되는 다음 방송에서 전설들의 실력을 어느 정도 높아져 있을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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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섹시퀸 NS윤지, 알고 보니 전직 축구선수?!

NS윤지가 과거 축구선수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4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 여섯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축구장 살인사건’을 내보낸다. ‘크라임씬’에서 다른 출연자들의 추리에 혼선을 빚을 만큼 인형 같은 외모와 여성스러움을 자랑하는 NS윤지. 그런 NS윤지가 ‘크라임씬’ 녹화 중 예상치 못한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축구복을 입고 ‘부심’ 역할을 맡은 NS윤지가 “사실 학창시절에 축구선수였다”며 과거를 회상한 것. 예상치 못한 NS윤지의 과거 고백에 출연자 모두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NS윤지는 이어 과거 축구선수 출신답게 준비된 유니폼과 축구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범죄현장(축구장)을 활발하게 누볐다.‘크라임 씬’은 국내 최초로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용의자 역할을 맡은 6명의 출연자들이 각각 타당한 알리바이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NS윤지가 ‘축구장 살인 사건’ 에피소드에서 범인검거에 성공할 수 있을지 5일 오후 11시 JTBC ‘크라임 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07.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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